이건 제 최신 시요. 제가 작업하고 있는 첫 한국 시집이 있어요.

물속에 빠져 익사해도
사랑에 빠져 계속
사랑에 빠는 채로 깊속에 더 빠져
날 매날 바쁜 바보 부를 수 있어
안녕…하세요 여보
(내 마음이 벌써 이게기로 했어.)